김성일(金成一) 공군참모총장이 우리 공군의 신예 전투기인 F-15K에 탑승, 1만5천피트 상공에서 새해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 총장은 2일 오후 4시 제11전투비행단 122대대를 방문, 새해 훈시를 한 뒤 F- 15K에 탑승해 F-15K 및 KF-16 각 2기로 구성된 편대비행을 1시간동안 지휘한다.
김 총장의 이날 편대비행 지휘는 새해를 맞아 일선 전투기 조종사들을 격려하고신년 비행무운을 기원함과 동시에 최근 들여온 차세대 우리 공군 주력으로서 '슬램이글'로 명명된 F-15K의 성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
김 총장은 동해안과 중동부 지역 상공을 비행하면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1MCRC(중앙방공통제소) 및 319.305 관제대대, 제1경보대와 교신하며 장병들의 보고를 받고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김 총장의 비행에는 F-15K 1호기 도입시 조종했던 이영수 소령이 함께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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