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동열 삼성 감독, 부친위독 급거 귀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괌 전지 훈련을 지휘중인 선동열(43) 감독이 부친 선판규(84)씨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24일 새벽 급거 귀국했다.

선동렬 감독은 귀국 후 곧 부친이 있는 광주로 내려갔다. 그동안 간암으로 투병해 온 선판규씨는 최근 상태가 많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관계자는 "현재 선판규씨의 상태가 나빠짐에 따라 광주에서 삼성 서울병원으로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선 감독은 전지 훈련을 떠나기 전부터 부친의 건강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선 감독은 25일 다시 괌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옆에서 상황을 더 지켜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