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지정 무형문화재 27개 종목(개인종목 18, 단체종목 9)의 지속적인 전수교육을 위해 지급하는 지원금을 대폭 인상키로 했다. 1일 도에 따르면 무형문화재에 대한 월지원금을 보유단체 30만→50만, 보유자후보 20만→30만, 전수교육조교 10만→20만, 전수장학생 8만→10만 원 등으로 각각 인상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전수교육관이 '향토문화공연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강좌를 활성화, 전통문화 보급에 기여키로 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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