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수영이 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획득했다.
한국은 7일 싱가포르 체육학교에서 계속된 제7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계영 400m 결승에서 3분52초36을 기록해 중국(3분48초7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남은(효정고)-김달은(부영여고)-정유진(성서고)-박나리(서울체고) 순으로 나선 한국은 중반 250m까지 대만에 뒤져 3위를 달렸으나 세번째 영자 정유진의 역영으로 대만을 0.4초 차로 따돌렸다.
앞서 벌어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는 임남균(인하대)이 51초76에 터치패드를 찍어 황샤오화(50초11), 첸줘(50초41, 이상 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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