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포스코 등 경북도내 92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2005년도 하반기 대기오염물질 배출부과금' 2억 929만7천 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대상 327개 사업체 중 92개 업체에 황산화물 1억 6천393만 4천원, 먼지 4천536만3천원을 부과했으며 업체별로는 포스코 8천750만, 동양제철화학 3천119만2천, HK 2공장 1천387만1천, 동국무역합섬3공장 1천85만, 진양공업 538만2천 원으로 이들 5개 업체의 부과금이 전체 71%를 차지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