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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우수 중소기업에 '입점 기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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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경쟁력이 있지만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대형 소매점에 입점할 기회가 제공된다.

신세계 이마트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게 공정한 거래기회를 주기 위해 '제3회 중소기업 초청 상품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관심있는 업체들은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www.emart.co.kr 또는 www.shinsegae.com)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 신청이 가능한 중소기업으로는 농·수·축산물의 산지 생산자단체 또는 자가 생산공장에서 직접 제조·생산하는 회사 등이 가능하며 단순 벤더회사나 기획력이 부족한 OEM 생산방식의 회사는 제외된다.

이마트는 신청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거래요건 구비 및 상품력 검증을 통해 박람회 전시참가 회사를 선정한 뒤 오는 6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제3회 중소기업 초청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입점이 확정된 회사 제품을 선정, 7월부터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판매해 소비자 반응 등을 살펴본 뒤 9월부터 최종 입점시킬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 해 6월과 9월 2차례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를 열었으며, 현재 모두 190 여개 회사가 신규 입점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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