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랜드, 까르푸 1조7천500억원에 인수

이랜드그룹은 27일 한국 까르푸를 1조7천5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유로화로 지불하되 계열사인 뉴코아가 2천억원, 이랜드월드가 1천억원, 나머지 1조4천500억원을 우리은행과 국민은행[060000]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까르푸 인수전에는 이랜드와 롯데, 신세계[004170],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참여해왔으며 그동안은 롯데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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