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정환, 아드보카트 앞에서 득점포 가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정환(30.뒤스부르크)이 딕 아드보카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득점포를 쏘아올렸다.

안정환은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MSV아레나에서 열린 2006-2006 독일 분데스리가 시즌 32차전 베르더 브레멘과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0-3으로 뒤지던 전반 41분 팀 동료 부게라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팀의 첫 골을 터뜨렸다.

안정환은 아드보카트 감독이 독일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결정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가운데 골을 터뜨려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뒤스부르크는 그러나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 미로슬라브 클로제에게 두 골을 허용해 브레멘에 3-5로 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