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FTA기금을 포함한 170억여 원으로 마성면 외어리 745 일대 1만7천여 평에 건평 4천200평 규모의 사과 선별·저장·포장시설을 갖춘 거점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10월쯤 부지를 확보한 후 2007년 4월 착공, 10월 준공할 예정.
유통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농산물을 일괄 처리할 수 있고 시설 대규모 및 현대화가 이뤄져 각종 비용을 절감할수 있을뿐 아니라 농산물 공동 브랜화가 가능해진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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