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포항방송국은 LG·삼성·대우 등 가전 3사와 현대·기아·GM대우 등 자동차 3사 및 보일러 제조업체, 대구지방병무청, 한전울릉지점 등과 공동으로 16일부터 4일간 울릉도에서 무료사후관리서비스와 이동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순회봉사는 지난해 9월에 이은 2번째 행사. 포항방송국 신광진 팀장은 "50명의 전문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전용상담전화는 054)791-9300.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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