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용인적자원포럼은 11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조해녕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 김문기 대구경영자총협회장, 토머스 코칸 미국 MIT대학 교수 등 산·학·민·관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가졌다.
포럼은 CEO 포럼, 노사윈윈포럼, 청년포럼, 희망포럼, 산업포럼 등 5개로 구성되며 대구경총이 사무국 역할을 맡기로 했다. 포럼 초대 대표로 선임된 이효수 영남대 교수는 "일자리창출과 인적자원개발은 산·학·관의 협력없이는 실효성을 거두기 힘들다."면서 "포럼은 앞으로 산·학·관이 협력해 대구경북지역을 지식경쟁력이 높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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