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다음달 5일까지 최근 주가변동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향후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4%까지 금리를 기대할 수 있고 하락하더라도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코스피200 양방향 28호'와 시장전망을 주가의 추가 상승쪽으로 기대하는 고객을 위해 최고 연 1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코스피200 상승 49호' 등 지수연계예금 2종류를 총 500억 원 한도 내에서 판매한다.
'양방향 28호'는 주가가 기준지수 대비 35% 초과 상승해 금리가 조기확정되면 연 5.0%의 금리를 지급하고, 주가 하락시에도 하락율에 따라 최고 연 4.0%를 지급한다. 따라서 이들 투자상품에 적절히 분산 투자해 놓으면 리스크도 줄이고, 고금리도 노려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두 상품 모두 1년만기이며 최저 가입액은 100만 원이다. 세금우대나 비과세로도 가입할 수 있다. 053)740-2158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