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형사합의부(부장판사 김성수)는 21일 성인오락실을 불법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배원섭(57) 안동시의회 의장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모범을 보여야 할 공직자 신분으로 대리인을 통해 불법 성인오락실을 개설해 부당 이익을 챙긴 만큼 더 이상 공직에 있게 할 수 없어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최종심에서 집행유예를 포함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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