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천 개발자 사망
'매킨토시'라는 이름을 들으면 대부분 빨간 사과를 상징으로 하는 애플사의 컴퓨터를 떠올린다. 그러나 20세기 초엽까지 영국에 '매킨토시'라고 하면 으레 비옷(raincoat)을 일컬었다. 1823년 이를 만드는 재료인 방수천을 개발한 찰스 매킨토시의 이름을 땄기 때문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화학자이자 발명가 매킨토시가 1843년 7월 25일 숨졌다. 비가 많이 내리는 환경에서 낚시나 수렵같은 실외활동이 발달한 영국에서 적합한 천재료를 찾고 있던 매킨토시는 1818년 자신이 발견한 고무혼합액을 이용하기도 했다.
글래스고에 위치한 자신의 연구소에서 나프사 처리한 고무의 혼합액을 바른 두 장의 천을 맞붙였는데, 이것이 굳어지자 방수 특성이 생겼다.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방수천은 자신의 이름(Mcintosh)에 'k'를 덧붙여 'Mckintosh'로 명명했다. 그러나 재단사들은 이 새로운 발명품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래서 매킨토시는 1834년 자신이 직접 회사를 차려 제품을 생산했다. 1840년에는 그 용도를 넓히고자 맨체스터로 옮겨갔다. 맨체스터 공장은 현재 던롭사가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1867년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1권 런던서 완성 ▲1974년 서양화가 김환기 사망.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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