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이상조씨 서예 국전초대작가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코 포항제철소 2선재 공장에 근무하는 이상조(41)씨가 대한민국 서예전람회(國展)에서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이 씨는 2004년, 2005년 특선에 이어 최근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가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 서예전람회에서 한문 행서체로 퇴계 선생의 시를 출품해 입선, 국전 초대작가 인정점수인 총 12점을 획득했다. 포스코 직원이 국전 초대작가에 선정된 것은 처음으로, 이씨는 앞으로 국전 초대작가로서 각종 대회 심사요원과 지도자 등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씨는"회사 다니면서 짬짬이 나는 시간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출품했다"면서"포항 서예 인구 저변 확대 등 포항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씨는 또 "서예의 본질은 수신제가(修身齊家)"라고 말하고 "각박해져가는 요즘 수양의 학문으로는 서예가 가장 으뜸"이라고 예찬했다. 이씨는 현재 포스코 서예동호인 그룹인 묵림회 회장과 포항 서예가협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