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여성회관은 28일 국제결혼 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예절·요리·문화유적탐방·노래교실 등 다양한 우리문화 적응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무료이며 2개월 과정으로 매주 3회, 1일 3시간씩 진행한다. 교육참가자중 80%가 한글을 전혀 모르는 점을 감안, 한글교육에 중점을 둔다.
여성회관은 자원봉사 주부들로 1대 1 후견인을 맺어 국내 조기정착과 생활안정을 돕고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