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너 이현 오페라 데뷔 10주년 독창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테너 이현 영남대 교수가 오페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독창회를 12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갖는다. 1995년 국제오페라단 '춘향전' 이도령 역으로 데뷔한 이현 교수는 이 후 국립오페라단 '리골레토', 일본 오페라타협회 '미소의 나라', 서울오페라앙상블 '라보엠', 대구그랜드오케스트라 '나비부인' 등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출연했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푸치니 오페라 '마농레스코' 중 '이런 아름다운 여인을 본일이 없네',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에 나오는 아리아 '안녕! 결백하고 신성한 영혼의 존재여'와 덴자 '선녀의 눈', 토스티 '새벽이 빛과 그림자를 가르고' 등을 연주한다. 무료 공연. 053)810-3420.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