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혈액재고 바닥…국가차원 대책 시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은 혈액재고가 일일 평균 소요량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국가적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19일 주장했다.

안 의원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혈액재고 현황 및 헌혈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17일 현재 적혈구 농축액 재고량은 적십자사가 비축해야 할 하루 평균 소용량(4천702유닛)보다 부족해 국가위기분류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심각'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혈소판의 경우도 하루 평균 소요량은 3천452유닛인데 반해, 이날 현재의 보유량은 4천971유닛 밖에 안 된다고 안 의원은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