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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삼성테크윈·하나로텔 등 5%이상 지분보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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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미래에셋투자신탁운용을 흡수합병한 이후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게 된 상장법인 공개가 잇따르고 있다.

미래에셋측이 4일 금융감독원에 새로 제출한 공시내용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은 삼성테크윈[012450] 발행주식 572만7천주 가량을 보유, 7.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것을 비롯, LG상사(7.6%), 하나로텔레콤(8.0%), 티에스엠텍(8.3%), 케이씨씨(6.5%), GS홀딩스(4.6%), LG데이콤(5.0%), 성우하이텍(7.5%), 금호산업(9.8%), SBS(6.1%), LIG손해보험(6.7%)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다.

앞서 미래에셋측은 지난 1일에도 서울반도체(7.9%), 현대해상(5.6%), 한진해운(9.4%), SKC(11.2%), 호텔신라(13.9%), 제일모직(11.2%), 웅진씽크빅(11.9%), 동양제철화학(11.1%), 대우자동차판매(14.0%), 현대제철(5.0%), 한솔제지(5.0%), 웅진코웨이(5.5%), 텔코웨어(5.1%), 동아제약(8.4%), CJ인터넷(8.4%), 소디프신소재(8.0%), 대한항공(5.6%), 엔빅스(6.8%), 대신증권(6.0%), 중외제약(5.2%) 등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미래에셋측의 공시에 따르면 SK케미칼(4.3%) 인터파크(4.5%)의 경우 일부 지분 매각에 따라 보유지분이 5%에 못미치게 됐다.

지난달 27일 연합뉴스가 9월 말 통합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투신운용이 공시한 자료를 통해 미래에셋 펀드가 보유한 상장사 지분을 조사한 결과 통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5% 이상 대량 지분 보유를 신고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장사가 무려 57개에 달했다.

미래에셋이 운용사 통합을 통해 국내 증시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막강한 지위를 확보하게 된 만큼 추후 박현주 회장이 지론으로 밝힌 기업 성장론의 구체화 등 미래에셋측의 향후 행보에 증권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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