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문화공보과 문화예술담당 이원조(45) 씨가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의 공을 인정받아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다.이 씨는 '영천문화사랑봉사회'를 조직, 매월 4째 주 토요일을 정기봉사활동일로 정해 문화재 청소와 정화 활동 등을 벌여왔다.
영천문화사랑봉사회는 지난 6월 영천시 화북면 횡계리 옥간정, 모고헌에서 창립행사를 가진 뒤 청제비와 임고서원 등 지금까지 총 6회의 지킴이 행사를 가졌다. 특히 지역 문화재에 대한 보존과 관리상태 모니터링, 문화재 알림 등 소개활동, 탁본 및 안내판 설치, 평가회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으며, 지역 문화단체와 향토사연구회, 전문건설업체 (주)대동이엔씨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봉사회 모임을 범시민운동으로 정착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이 씨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가꾸는 일은 지역사랑의 근본이며, 선조들이 물려준 그대로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도리"라고 말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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