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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행정고시 합격생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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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관학교' 운영 결실

총장 직속으로 '공무원 사관학교'를 운영해온 동양대(총장 최성해)가 3년 만에 첫 행정고시 합격생을 배출했다.

경영관광학부 3학년 조소영(25·여) 씨가 제 50회 행정고등고시 일반행정직에 합격한 것.

조 씨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과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문화관광분야에서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동양대는 '2008년까지 4급 이상 공무원 중 기술직 비율 30%로 확대, 2013년까지 5급 공무원 신규채용 인원의 50%를 과학기술분야 전공자로 충원하겠다'는 국가 정책이 나오자 지난 2004년 총장 직속으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이공계 기술직 공무원 양성을 목표로 '공무원 사관학교'를 설치, 운영해왔다.

'생도'들에게 대학 4년간 등록금과 생활관비 전액 면제, 교재비와 연계 학원 교육비 지원, 본교 대학원 진학시 등록금 전액면제 혜택을 줘 왔으며 지난 3년간 기술, 행정, 경찰, 소방공무원과 교사임용고시 및 공기업체 등에 100여 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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