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오봉 저수지서 남녀 익사체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일 오후 2시 20분쯤 김천 남면 오봉 저수지에서 A(46·여·김천시) 씨와 B(41·구미시)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로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저수지 부근에 주차된 A 씨의 승용차 안에 두 사람의 신분증이 발견됐고 최근까지 두 사람이 구미의 모 회사에 같이 다녔던 점 등으로 미뤄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