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영덕지점은 다음 달까지 영덕, 강구, 영해의 중심 상가지역에 FTTH(광랜, Fiber To The Home)방식의 인터넷을 공급하고 영덕 읍내의 개나리아파트 등 14개 단지에는 유사 FTTH방식의 인터넷을 상반기 중으로 공급한다.
FTTH는 인터넷 이용자의 가정까지 광케이블을 설치함으로써 기존 구리선을 이용한 2~8Mbps의 인터넷 속도를 100Mbps로 높임으로써 10배 정도의 속도 향상은 물론 깨끗한 품질의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그동안 인터넷이 공급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창수면 백청리 등 18개 오지마을 주민들도 상반기 중 인터넷 서핑이 가능해진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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