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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지자체 첫 'Start'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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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지관에 'WITH수성-아카데미' 개설

미국의 Head Start, 영국의 Sure Start, 캐나다의 Fair Start. 한국의 We Start의 공통점은? 정답은 복지와 교육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의 가난 대물림을 끊어주려는 공공, 민간 사회 운동.

전세계적으로 이같은 아동 교육 복지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수성구청이 처음으로 지자체 'Start' 운동을 시작했다. 8일부터 9천500만 원의 구 사업비를 들여 황금, 지산, 범물 종합복지관에 'WITH수성-아카데미'를 연 것.

Start 운동은 교육과 복지를 융합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방과 후 공부방과 차별화 되는데 수성구청도 단순한 방과 후 학습 지원이 아니라 전문 강사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아동 학대 방지와 영양 유지를 위한 건강서비스 등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아동종합복지를 지향하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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