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황사특보' 해제…당분간 외출 자제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일 새벽 대구·경북에 황사 특보가 해제된 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그러나 황사 발원지인 중국과 몽골의 기온이 높아 이달 중 추가 황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대구는 이날 오전 1시에 황사특보가 해제됐으며, 오전 6시에는 경북 동해안 지역을 마지막으로 대구·경북에 내려진 황사 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그러나 공기 중의 미세 먼지는 아직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여서 노인이나 어린이, 만성호흡기 질환자들은 당분간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

임수정 대구기상대 예보사는 "중국에서 아직 황사가 일고 있으나 현재의 기압 배치로 봐선 당장 한반도에 황사 특보를 내릴 상황이 생기진 않을 것 같다."며 "하지만 중국의 기온이 높아서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이달 중 황사가 수 차례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기상청은 지난 겨울 동안 중국과 몽골의 황사 발원지에 눈이 적게 내려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에 지나지 않고, 기온이 평년보다 2℃나 높은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특히 4월에 황사가 잦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일 새벽 황사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대구·경북 유치원과 초교도 정상 등교했다.

김교영·최병고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