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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영화 '토우대장 차차' 일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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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아시아그래프 도쿄' 러브콜

▲ 관람 대기표를 사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토우대장 차차가 애니메이션강국 일본에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 관람 대기표를 사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토우대장 차차가 애니메이션강국 일본에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최고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3차원 입체영화 '토우대장 차차'가 일본에 진출한다.

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조직위원회는 오는 11~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그래프2007 인 도쿄(ASIAGRAPH2007 in Tokyo)'에 '토우대장 차차'가 공식상영작으로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토우대장 차차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 이후 관람대기표를 발행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애니메이션 강국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컴퓨터그래픽(CG) 학회인 아시아그래프2007은 일본 경제산업성이 주최하는 '일본 국제 콘텐츠 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 CG분야의 연구 개발자, 크리에이터, 기업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 학술발표, 작품·기술 전시를 하고 미디어예술과 새로운 문화산업 창조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아시아그래프에 한국에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주)삼지애니메이션 단 2곳만 초청받았다.

가와구치 요우이치로우 아시아그래프2007 실행위원장은 "토우대장 차차를 한국 입체 애니메이션 최고의 걸작으로 선정, 초청했다."며 "토우대장 차차 상영과 함께 한국 최신 3D콘텐츠의 제작 의도와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수동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이는 개봉 20여 일 만에 벌써 국제 애니메이션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일본에서 경주엑스포 홍보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토우대장 차차는 조직위 의뢰로 아주대 게임 애니메이션센터가 2년간 공을 들여 만들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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