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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이용두 대구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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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 위한 교육혁신·국제화 추구"

이용두 대구대 총장이 다음달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다.

이 총장은 24일 취임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교육혁신대학, 글로벌대학, 정보화캠퍼스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교육인증시스템, 교육혁신평가원 등을 통해 대구대가 연구 수월성뿐 아니라 교육혁신을 위한 새 모델을 만들겠다."고 향후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학생 실무능력 개발을 위한 '인재육성 4품제', 학사 전반의 경력을 관리하는 '학생상담시스템', '기능별 교원업적 평가시스템' '취업마일리지 제도' '취업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 총장은 또 "현재 640여 명인 유학생을 오는 2010년까지 전체 학생의 10%인 2천여 명으로 끌어올리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확대 종합방안'을 추진해 국제화 대학의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대학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9홀 규모 골프장, 실버타운, 산학연기술센터, 석학타운, 태양광발전테마파크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09년 대명동 캠퍼스 재활과학대학 이전에 따른 '시니어타운 건립'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 총장은 "2010년 영덕캠퍼스 해양스포츠과학부 개설 등을 통해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장기적인 대학재정 확보방안을 마련해 대구대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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