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들의 훈훈하고 평화로운 사랑 이야기. 젊은 연인들처럼 열정적인 사랑은 아니지만 황혼기의 부부가 나누는 사랑은 신뢰와 공감이 있기에 더욱 아름답다. 공원에서 혹은 등산길에서 자식들을 모두 키워낸 중년 부부가 나란히 걷는 모습은 얼마나 정겹고 훈훈한가. 양택조, 사미자의 '늙은 부부 이야기'는 열정적 세월을 살아내고 이제는 중년이 된 부부가 두런두런 나누는 이야기이다.
입장료/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053)666-3300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