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택조, 사미자의 '늙은 부부 이야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우리 부모님들의 훈훈하고 평화로운 사랑 이야기. 젊은 연인들처럼 열정적인 사랑은 아니지만 황혼기의 부부가 나누는 사랑은 신뢰와 공감이 있기에 더욱 아름답다. 공원에서 혹은 등산길에서 자식들을 모두 키워낸 중년 부부가 나란히 걷는 모습은 얼마나 정겹고 훈훈한가. 양택조, 사미자의 '늙은 부부 이야기'는 열정적 세월을 살아내고 이제는 중년이 된 부부가 두런두런 나누는 이야기이다.

입장료/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053)666-3300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현 정부가 북한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며 국민 보호 문제에 무관심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북한 억류자 문제에 대한 질문에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의혹을 인정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가수 이정석이 그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조진웅은 고교 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