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경비함 일반 공개 체험 '성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해 해양경찰서가 5일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해시 발한동 해양경찰 함정 전용부두에서 독도경비함 3007함을 일반인에게 공개, 체험 행사를 가졌다.

전국에서 2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독도를 지키는 늠름한 함정과 헬기, 고속보트 등 장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평소 체험하기 힘든 헬기와 함정 운전장치인 조타기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는 등 즐겁고 뜻깊은 날을 보냈다.

동해 해경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의 손을 잡고 찾아와 독도경비함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