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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대구경북 전력소비량 8.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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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본부장 조인국)는 지난 1/4분기 대구경북지역의 전력소비량은 120억6천600만kWh로 지난해 같은 기간(111억1천100만kWh)보다 8.6%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주택용 전력소비량은 난방용 전력소비의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늘었으며, 일반용 전력소비량도 고유가지속으로 인한 난방에너지 대체현상 등으로 11.8% 증가했다.

전체 전력소비량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산업용은 7.7%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전국의 산업용 전력소비 성장률(8.7%)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한편 교육용(13.2%), 농사용(14.7%), 가로등(11.2%), 심야전력(10.3%) 등의 전력소비량도 증가율을 보였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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