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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삼성SDI, 귀농자 마을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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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군수 한동수)과 삼성SDI(부산사업소장 김동훈)는 8일 청송군청 제2회의실에서 귀농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청송군의 농업 발전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청송군은 삼성SDI 임직원의 청송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삼성SDI는 농산물 판매 등 청송군의 농업 발전을 돕기로 했다. 특히 청송군은 귀농자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 등으로 귀농자를 적극 유치, 지역 인구를 늘릴 계획이다.

삼성SDI 김동훈 부산사업소장은 "청년 실업을 극복하기 위해 청송 출신 구직자의 삼성SDI 입사를 우대하고 귀농 및 농업 분야에서 청송군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삼성SDI는 1차로 퇴직자 30여명의 청송 지역 귀농을 돕기로 했으며, 지속적으로 귀농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앞으로 삼성SDI를 통해 삼성그룹 차원의 농산물 판로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삼성과의 1사1촌 결연 체결 등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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