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틸러스가 지역 사회인 미식축구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18일 대구한의대 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대구시장기 생활체육 사회인 미식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스틸러스는 할래스를 12대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스틸러스의 라인베커 안상달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할래스의 러닝백 이진봉은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또 3, 4위전에서는 피닉스가 센토스를 27대0으로 물리쳤다.
채정민기자
대구 스틸러스가 지역 사회인 미식축구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18일 대구한의대 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대구시장기 생활체육 사회인 미식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스틸러스는 할래스를 12대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스틸러스의 라인베커 안상달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할래스의 러닝백 이진봉은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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