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모자애원 나자렛집 80여명 울산 기차여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원장 김진숙) 생활인 80여명은 16일 영천 코레일 한우리 봉사단(단장 류두환 역장) 단원 14명과 함께 기차 체험 여행으로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을 견학했다.

나자렛집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는 영천 코레일과 울산 특전동지회가 후원했다. 또 대구 가톨릭 사진 작가회에서 생활인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촬영을 지원했다.

이날 기차 안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 등을 통해 옛 추억을 되돌아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울산에서는 현대자동차 견학을 하며,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발전상과 장생포 고래 박물관 관람도 함께 했다.

김진숙 원장은 "나자렛집은 앞으로 이 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 아름다운 복지사회와 희망이 자라는 사회의 등불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