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기 목걸이 훔치다 폐쇄회로 TV에 딱걸렸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서부경찰서는 19일 고객의 아기를 잠시 봐주면서 두살배기 아기 목에 걸려 있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대형소매점 직원 B(35·여)씨를 불구속했다.

B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40분쯤 서구 내당동의 대형소매점에 물품을 환불하러 온 J(30·여)씨가 아기를 잠시 맡긴 사이 목에 걸려 있던 7.5g(2돈) 18K 목걸이(시가 12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보면서 목걸이를 빼내는 모습이 폐쇄회로 TV에 찍혀 경찰에 붙잡혔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