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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소녀합창단 23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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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3일 '즐거운 나의 집'이란 주제로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천편일률적이었던 합창 공연에서 벗어나 우수초등학교 초청 연주와 클라리넷 독주, 부모와 함께 하는 연주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대거 선보인다. 소년소녀합창단은 반딧불 미사로 애칭되는 곡'Brevis Moss' 합창을 시작으로 클라리네티스트 박진석을 초청, 예스터데이 등 아름다운 선율에 실린 클라리넷 독주를 듣는다. 또 대구장산초등학교 합창단을 초청, 합동 공연을 함으로써 음악적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라는 주제로 부모님과 하나되는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즐거운 나의 집'과 왁스의 '엄마의 일기', 'you needed me' 등이 율동과 함께 선보인다.

▶공연정보=23일 오후 7시 30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053)606-6338.

정현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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