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설립 25주년을 맞는 죽전성당(주임신부 이강언)이 22일 오후 7시 30분 이주여성쉼터 돕기 '사랑의 음악회'를 연다. 국내 최초의 청소년 그레고리오 성가전문 합창단(지휘 김정선 수녀)과 테너 박영식, 바리톤 권흥준, 트럼펫 이강일, 소프라노 홍예지 주선영, 피아노 장신옥 등이 출연해 '그 집 앞' '봄이 오면' '투우사의 노래' '축배의 노래' '향수' 등 가곡과 오페라의 아리아, 성가를 선사한다. 입장료 5천원. 053) 561-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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