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만촌역 지하철 화재 주범은 '스파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월 22일 대구지하철 2호선을 멈추게 했던 만촌역 화재는 전동차 집전장치(철도차량이 외부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장치)인 '팬터그래프스프링'이 지붕에 닿아 발생한 스파크(불꽃)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식 결과 당시 만촌역에 도착해 있던 전동차의 팬터그래프 스프링에 금속이나 나뭇가지 같은 이물질이 끼어 7cm 떨어진 지붕에 닿아 불꽃을 일으킨 것이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과전압이 만촌역 변전소내에 더해져 전동차 위에서 불꽃이 일었고, 이후 변전소내 고속도차단기(HSCB) 등으로 옮겨 전동차의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지하철 2호선 운행중단이 되게 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만촌역 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방화나 담당자의 직무유기에 대한 혐의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이란 비핵화 참여 요청을 거절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이란 관련 협...
대구백화점의 경영권 이전을 위한 최대주주 지분 거래 일정이 연기되며 최종 매각 무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상조기업 현대에스라이프...
40대 친모 A씨가 생후 이틀 된 신생아를 차량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10년 만에 재판에 넘겨졌고, 검찰은 A씨가 범행 동기를 남편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나탈리 하프 백악관 보좌관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존 오소프 의원의 비판에 백악관이 강하게 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