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쑥떡쑥떡(?)…' 손자가 장난기 어린 얼굴로 할머니 귀에 손을 대고 말한다. 아빠한테 배우자마자 바로 써먹는다. 할머니 얼굴은 웃음으로 거의 녹아내린다. 할머닌 손자 녀석에게 '보약'보다 더 좋다는 봄 쑥을 뜯어 쑥떡을 만들어 주셨다. 그것도 고생을 자처해 사람보다 뱀이 더 많다는 '저 멀리' '험한 곳'까지 마다하지 않으셨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호준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