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계명대 산업경영연구소, 삼성증권은 29일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효율적 자산운용 지원을 위한 협력업무 이행 양해각서 조인식(사진)을 갖고 향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 투자자들의 자산운용을 돕기로 했다.
매일신문사는 계명대 산업경영연구소 산하 재무상담클리닉센터와 지난해부터 '독자 무료 재무진단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대구경북지역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증권사 중 한 곳인 삼성증권과 협력, 대구경북지역민들의 '재테크 수준'을 한단계 높일 계획이다.
매일신문사와 계명대, 삼성증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독자 무료 재무진단 서비스 강화는 물론 재테크 교실·자산관리아카데미·자산관리세미나 등 다양한 지역민 대상 재테크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왼쪽부터 우정구 매일신문 이사, 조현정 계명대 산업경영연구소장, 김영호 삼성증권 상무. 053)242-3388.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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