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외주파트너사인 (주)대연 경영인 응모(본지 18일자 10면 보도)에 모두 8명의 지역 경제인들이 지원서를 냈다.
지원서를 낸 사람은 최병도(57·지곡주유소 대표), 권원수(47·장원산업 대표), 김정기(54·현대자동차 포항남부지점 부장), 김유복(56·와이티테크 대표), 정두화(51·형설직업전문학교장), 김정오(47·원진기업 감사), 방호택(56·육일교통 대표), 이철규(54·RIST 국가통합기술로드맵 금속분과 기획위원), 김희수(47·미광계전 대표)씨 등(이상 접수순)이다.
포스코로부터 외주사 경영인 추천을 의뢰받은 포항상공회의소는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최종 결과를 공표하고 포스코 측에도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