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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지면소개 주인공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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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반에 칭찬 바이러스 퍼지면 좋겠어요"…분위기 확산위해 노력 다

"매일신문의 '칭찬 릴레이'를 계기로 대구경북에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정착됐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0월 중순부터 매일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칭찬 릴레이'에 나온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3일 저녁 대구 중구 반월당 부근에 있는 '행복식당'에서 열린 칭찬 릴레이 오프라인 모임에는 14명의 칭찬 릴레이 주자 가운데 11명이 참석했다.(사진)

홍석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유치1실장, 이수광 에스엘 전무, 윤장근 소설가, 최현복 대구흥사단 사무처장, 허경춘 신태양에너지(주) 대표이사, 김영봉 한국전력 대구전력관리처 전 계통운영부장(한동엔지니어링 감리부장), 서정규 화성산업(주) 수성화성파크드림 현장소장, 송성철 사회복지법인 경산어린이집 대표이사, 최교윤 경산 동부초등학교 교사(대구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서기환 진병원 기획이사, 김기정 대구 수성경찰서 강력2팀장(칭찬 릴레이 게재순) 등이 모였다. 김연미 효성병원 간호사, 이상락 대구지방국세청 징세과 직원, 김진식 진영건설 대표이사 등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참석하지 못했다.

모임 참석자들은 "칭찬을 받을 만한 사람이 못 되는데 과분하게 칭찬을 받아 부담스러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칭찬 릴레이에 나온 이후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 세례를 받기도 했다"며 "칭찬을 받을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고 얘기했다. "지역에는 남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고, 못되면 좋아하는 나쁜 풍토가 없지 않아요. 예전에 '남의 말 좋게 하자'는 캠페인도 있었지만 흐지부지됐지요. 칭찬 릴레이를 토대로 삼아 지역에서 칭찬하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한 참석자는 "그 전파력이 큰 바이러스처럼 좋은 의미에서 칭찬하는 분위기가 크게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공무원, 기업인, 소설가, 시민운동가, 사회복지법인 대표, 교사, 병원 경영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인 만큼 이날 대화의 주제는 매우 다양하고 풍성했다. 허경춘 신태양에너지 대표는 태양광에 대해 자세하게 얘기를 해 주목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윤장근 소설가를 좌장으로 앞으로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칭찬 분위기 확산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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