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년 통장 생활 배기욱씨, 책자 발간 화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여년간 통장 활동을 한 배기욱(72·사진)씨가 '좋은 이웃들과 함께'란 책자를 발간해 화제다.

이 책은 배씨가 1980년부터 2000년까지 20여년간 영주시 휴천1동 1통장을 맡아 오면서 주민들과 겪은 애환과 희로애락,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경험담을 이야기 형식으로 싣고 있다. 사업실패로 어렵게 살아가는 영세민 자녀 등록금 모으기 운동, 고단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느 고물 수집상 이야기 등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배씨는 "사람냄새 나는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잊지 않기 위해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인정이 점점 메말라가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