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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도 신입생에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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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가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대학 내 어학교육원과 전산교육센터·체육진흥센터를 활용하는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국립대인 경북대가 최근 지역 사립대학들이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경쟁적으로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내세운 상황에 동참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경북대 어학교육원은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신입생을 위한 어학교육원 토익 특강'을 개설한다. 오는 6일까지 선착순 240명까지만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053)950-6731.

또 대학 전산교육센터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A+ 리포트 작성법' '편집디자인 포토샵 CS3' 'C 프로그래밍 기초' 과정을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개설한다. 모두 30시간의 교육시간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그램 중 'C 프로그래밍 기초'는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컴퓨터공학과·컴퓨터정보학부 입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과정이다. 053)950-6667.

체육진흥센터는 신입생에게 2월 한달 동안 수영 2만원, 헬스와 피트니스 재즈댄스 각각 1만원, 요가 2만3천~3만원, 필라테스 1만9천~2만2천원 등 경북대 재학생 할인가의 30% 가격으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053)950-7464.

한편 경북대는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외국어능력 향상 및 수리적 사유 능력 함양을 위해 '모의토익'과 '수학기초학력진단시험' 등 진단평가를 오는 16일 실시하기로 했다.

경북대는 모의토익 시험 성적이 900점 이상인 학생 중 상위 30위까지 1인당 50만원씩의 'KNU 외국어 달인 장학금'을, 수학기초학력진단시험 성적 상위 15위까지 1인당 50만원씩의 'KNU 수학 달인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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