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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 취업지원에 1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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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10억원을 들여 110개 교육과정에 5천여명을 교육한다. 지난해 40개 과정 4천500여명에게 교육훈련을 실시한 것과 비교하면 대상인원은 비슷하지만 과정은 2배 이상 다양화한 것. 훈련비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상세한 교육프로그램 안내는 각 기관으로 하면 된다.

교육훈련은 여성인력개발센터 2곳과 여성회관, 동부여성문화회관 등 7곳에서 이루어지며 구직 여성들에게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취업 정보 제공, 취업 알선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한다. 올해 새로 설치된 2곳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 외에 주부인턴제 운영,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취업지원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여성회관과 동부여성회관은 교양강좌 위주 프로그램을 줄이고 자격증 취득과 기술강좌, 직업훈련 위주로 기능을 개편했다. 또 여성경제인협회에서는 다음달부터 주얼리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해 인력이 부족한 지역 주얼리 업체에 공급한다.

대구시는 오는 9월 엑스코에서 '2009 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 지역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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