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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열 자유총연맹 시·도 청년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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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보수우익 단체로 거듭날 터"

이석열 한나라당 대구시당 대변인이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시·도 청년협의회장에 취임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65만 회원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국민운동단체다. 전국 시·도 청년협의회는 여성회와 함께 한국자유총연맹의 양대 축을 이루는 핵심기구이며, 16개 시·도 지부에 걸쳐 12만 회원을 거느리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55년의 연맹 역사상 처음 탄생한 대구 출신 청년협의회장이다. 3월 24일 경선을 통해 당당히 선출됐고, 4월 21일 총재 승인을 거쳐 12일 서울 자유센터에서 공식 취임 행사를 갖는다. 청년협의회장은 연맹 내 재난구조단장을 겸임, 국내외 봉사활동도 총괄하는 막중한 자리다.

이 회장은 "청년협의회는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서 65만 연맹 회원의 수족이 되겠다"며 "'수구보수'가 아니라 진정한 보수우익 대표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열정과 신념으로 가득한 젊은 피들이 연맹의 든든한 주춧돌이 돼야 한다"며 "조직 운영의 합리성과 투명성, 청년 회원의 사기 진작, 본부와 지방조직의 일체감 강화를 통해 연맹의 새 기틀을 다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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