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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복지원에 5년째 '사랑의 위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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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포항지청·포항범죄예방위

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 위원들이 시온성 복지원과 울릉 독도경비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 위원들이 시온성 복지원과 울릉 독도경비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지청장 김수창)과 이중환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장 등 12명이 22∼24일 울릉도 시온성 복지원과 홀몸노인가족, 소년소녀가장,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포항지청과 포항범죄예방위원회는 5년 전부터 해마다 복지원을 찾아 혼자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지체1급 장애로 요양 중인 노인들과 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이동식 침대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올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가족단위의 자매결연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주변을 찾아 나서고 있다. 특히 수년째 독도경비대원들에게 격려금과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섬마을 사랑'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또 포항지청은 10년 전부터 울릉도 추산·통구미·나리마을 등 3개 마을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 마을 입구에 표지석을 세워 '아름다운 섬' 만들기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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