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가 제3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공기권총 종목에서 단체 및 개인 1위를 휩쓸었다.
24일 대구사격장에서 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공기권총에서 경북체육회(김영욱·이기섭·김성수·최재중)가 1천733점으로, 2위 창원시청(1천732점)을 1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일반 공기권총 개인 부문에서도 경북체육회의 김영욱이 합계 683.8점(본선 586+결선 라운드 97.8점)으로 대회 타이 기록(본선)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대구백화점의 김태영도 682.7점으로 2위에 올라 지역 선수들이 1, 2위를 나눠 가졌다.
여자 일반부 트랩에선 한국 여자 사격의 기대주 강지은(KT)이 결선 합계 85.0점(본선 70점+결선 라운드 15.0점)을 쏴 5월 자신이 세웠던 한국 신기록(본선)과 같은 점수로 한국 타이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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