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성M파크병원이 보건복지가족부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선정한 출산친화정책 확산 우수기관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03년 설립된 여성M파크병원은 임신육아정보교실 운영, 출산 양육 환경 조성 등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해왔다. 개원 이후 높은 자연분만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에 앞장서 오고 있다. 여준규 원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모유수유 운동 등과 사회복지 후원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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