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연구회(회장 최재목'영남대 교수)는 '범부 김정설의 사상세계를 찾아서'를 주제로 제2회 '범부연구회 학술세미나'를 24일과 25일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도서관 2층 영상회의실 및 대구 CC에서 개최한다.
범부 김정설은 소설가 김동리의 맏형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지성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범부 사상의 핵심은 풍류(風流)와 화랑(花郞)과 같은 신라 정신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그의 사상은 김동리와 서정주의 문학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한국의 주관적 정신 세계가 서구의 물리적 객관 세계에 맞설 수 있는 위대한 사상이라고 보았으며 활발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격동기를 거치면서 잊혀지거나 희석된 범부의 사상 세계를 새롭게 발굴, 조명함으로써 우리나라 근'현대기 학술사상을 밝히고, 서구 사상의 피해가 갈수록 드러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사상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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