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7일 정부의 대북쌀 지원 중단과 수급시장 불안 등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1경 쌀 1포대 구매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쌀 구매운동에는 예천경찰서 직원 130여명이 참여해 1천500kg의 쌀(약 300만원어치)을 구매했다. 이에 앞서 올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700여만원 어치의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기도 했다.
오동석 서장은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쌀 구매행사를 가졌다"며 "앞으로 지역농민단체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농산물 팔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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